“가격 실화?” ... '900원'으로 난리 난 밀크티 SNS 실제 후기
2019-04-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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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사이즈로 마셔도 1500원”
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 내세운 밀크티 전문점 '차얌'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난리 난 '밀크티'가 있다. 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밀크티를 시중에 내놓은 밀크티 전문점 '차얌'의 이야기다.
차얌은 기존에 밀크티가 가지고 있었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기는 밀크티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차얌 측은 자사가 밀크티를 900원에 판매할 수 있었던 이유를 위키트리에 밝혔다. 차얌 관계자는 해당 가격이 가능한 이유로 대만·중국 현지 생산업체에서 대량으로 직접 수입을 진행해 원가를 대폭 낮출 수 있다는 점과 현재 원재료를 월 20톤 이상 수입중이라 박리다매 구조가 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최근 점포 수를 늘리고 있는 차얌은 현재 서울·수도권 위주로 매장이 위치해 있다. 평촌, 서울대입구, 수원대, 숙명여대, 왕십리역, 범계, 강남역, 건대, 고대점 등에서 해당 밀크티를 접할 수 있다.
'900원 밀크티'를 접해본 SNS 이용자들 후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해당 음료 실제 SNS 반응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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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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