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580만명에게 내 콘텐츠가?” 위키트리에서 ‘도른자’를 찾습니다

“뭐야... 결국 광고였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위키트리 독자들 중 기사 보다가 이 생각 한번쯤 해본 사람 솔직히 많을 것이다. 일반 기사인 줄 알고 열심히 읽었는데 알고 보니 결국 광고 기사라니... "도대체 이런 글은 누가 쓰는 거야?" 궁금하셨다면 오늘로 궁금증 해결이다. 그거 다 우리 브랜드뉴스팀이 쓴 거다.

위키트리 브랜드뉴스팀에서 새로운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다음 사항을 읽고 ‘내 얘긴데?’ 싶다면 우리의 팀원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

1. “SNS는 인생의 낭비?” 하루에 2시간 이상 인생 낭비하는 사람 ★대환영★

누군가는 SNS를 인생의 낭비라 했지만 적어도 브랜드뉴스팀에서는 다르다. 브랜드뉴스팀은 광고 콘텐츠를 다루는 곳이다. 특히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을 한다. 신박한 콘텐츠를 위해서는 콘텐츠를 즐기는 마음이 필수다.

평소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보며 트렌드를 쫓는 데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SNS 중독자’라면 유능한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기본 자질을 갖춘 셈이다.

2. “노잼 얘기도 내가 하면 대유잼ㅋㅋㅋ” SNS 반응을 이끌어내는 특급 센스 보유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콘텐츠를 좋아하는 마음만큼 신박한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센스도 중요하다.

요즘 유행하는 최신 짤, 10대와 20대가 자주 쓰는 말투, 최근 가장 핫한 이슈 등에 빠삭한 사람이라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재밌는 광고 콘텐츠를 만들 능력이 충분하다. 특히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등 각종 툴까지 잘 다룰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3. “이 구역의 ‘인싸’는 나야 ^ㅇ^~” 미친 친화력의 소유자

누구와도 편안하게 대화하고 술자리에서 처음 본 사람과도 금세 동네 친구처럼 웃고 떠들 수 있는 ‘인싸력’의 소유자라면? 당신이 바로 브랜드뉴스팀이 찾고 있는 인재다.

뛰어난 친화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광고주에게 내가 만든 광고 콘텐츠를 제안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 능력은 현장 취재 시 빛을 발한다.

단, 지원하기 전 몇 가지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다. 실제 브랜드뉴스팀 팀원들이 모두 겪고 있는 현상(?)이니 지원 전 꼭 체크하길 바란다.

※ 살이 찐다. (많이)

입사 전에 비해 살이 찐다. 샌드위치, 주먹밥 등 매일 다른 조식 제공은 물론 과자, 음료수 등 간식도 끊임없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회사 근처 (시청역)에 유명한 맛집들이 포진해 있는 관계로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에도 맛있는 음식을 먹다 보니 정신을 차려봤을 땐 이미 돼지가 되어 있었다. ㅠㅠ

※ 위키트리 여기저기에서 내 얼굴이 보인다.

콘텐츠를 만들다 보면 모델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내가 직접 모델이 되는 것. 위키트리 기사나 동영상 콘텐츠를 우연히 본 지인들에게 “잘 봤다ㅋㅋ”며 놀림 받는 것이 두렵지 않은 쿨내나는 지원자를 적극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5월 7일까지다. 마음의 준비가 됐다면 서두르자. 브랜드뉴스팀이 새로운 동료를 기다리고 있다!

지원 방법

★지원 바로가기★ - 잡코리아 접수 or 자사 양식으로 작성 후 recruit@wikitree.co.kr에 제출

채용 과정

서류전형 - 면접 - 최종 합격

문의 전화

위키트리 경영지원팀 (02-3789-8900)

채용 일정

서류접수 : 2019년 5월 7일 (화) 24시까지

면접 : 2019년 5월 8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