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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가 너무 힘들어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몰랐던 이야기

    • • 미국 매체에 보도된 `어벤져스4` 비하인드 스토리
    • • 영화 속 전투 막바지 장면 재촬영하며 생긴 일화
    이하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주인공 중 한 명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토니 스타크 역)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씨네마 블렌드(Cinema Blend)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분명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마지막 장면을 찍고 싶어 하지 않았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하 로다주)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촬영하며 유난히 힘들어한 장면이 있었다고 전했다.
    (아래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로다주가 촬영하기 힘들어했다는 장면은 바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속 클라이막스 장면이다. 해당 클라이막스 장면은 영화 속 전투 씬 막바지에서 타노스가 "나는 필연적인 존재다(I am inevitable)"라고 하자, 아이언맨이 "나는 아이언맨이다(I am Ironman)"라며 맞받아치는 장면이다. 이는 다른 인터뷰 등에 의해 이미 알려진 대로 재촬영 끝에 얻어진 결과물이다.

    원래 각본에서 타노스를 비꼬며 받아치는 아이언맨의 "나는 아이언맨이다(I am Ironman)" 대사는 없던 내용이다. 처음 촬영했던 버전은 아이언맨이 아무런 대사 없이 표정과 핑거 스냅만으로 상황을 마무리하는 것이었다. 


    매체는 로다주가 해당 장면을 재촬영하기 힘들어했던 이유에 주목했다.

    매체는 "로다주가 마지막 전투 장면을 재촬영해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처음엔 하고 싶지 않아 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로다주는 "(재촬영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며 "나는 토니가 죽어야만 하는 그때의 그 감정 상태로 돌아가는 게 정말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매체는 "대사가 추가된 마지막 전투 씬은 로다주가 찍기 너무 힘들어했지만, 루소 형제 감독과 다른 스태프들의 계속된 설득 끝에 결국 해당 장면 재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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