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연애교양' 이달의소녀 츄 “데뷔 후 첫 연기…부담+긴장”

2019-05-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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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 처음으로 연기 도전
CJ ENM 디지털 스튜디오 tvN D의 16부작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 제작발표회 참석

이달의 소녀 츄 / News1
이달의 소녀 츄 / News1

이달의 소녀 츄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부담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켄싱턴호텔여의도에서 열린 CJ ENM 디지털 스튜디오 tvN D의 16부작 신규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연출 추강석) 제작발표회에서 츄가 연기 도전 소감을 밝혔다.

츄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제작진에 감사하다. 첫 연기라 부담도 되고 긴장도 됐는데 촬영장 분위기 좋아서 첫 걸음 잘 떼지 않았나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필수연애교양'은 연애에 서툰 새내기 대학생들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로 장규리, 츄, 오세영, 김민철, 박서함, 김동규 등이 출연한다. 특히 '비기닝','헬로 스트레인저', '오구실' 시리즈 등을 기획, 연출하고 '바나나 액츄얼리'를 제작총괄한 추강석 PD의 CJ ENM 이적후 첫 연출작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필수연애교양'은 10일부터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매주 금, 토요일 선공개되며 tvN D STORY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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