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백상 시상식 앞두고 입어본 드레스 5벌 (영상)

2019-05-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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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작한 이하늬, 첫 콘텐츠 주제 '드레스 피팅'
시상식 앞두고 드레스 선택 고민에 빠진 이하늬

유튜브, 이하늬 Hanee Lee

배우 이하늬 씨가 시상식 드레스 피팅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이하늬 씨 유튜브 채널에는 "백상예술대상 드레스 같이 골라 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하늬 씨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공개한 첫 콘텐츠다.

이하늬 씨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을 하루 앞두고 스타일리스트와 드레스 피팅을 했다.

영상에서 그는 프릴이 달린 흰색 드레스, 버건디 드레스, 네온 핑크 드레스, 봄 느낌 연핑크 드레스, 벨벳 핑크 드레스 등 5벌을 입어봤다.

이하 '이하늬 Hanee Lee' 유튜브 캡처
이하 '이하늬 Hanee Lee' 유튜브 캡처

이하늬 씨는 스태프와 상의해 시상식에 입고 갈 드레스를 선정했다. 프릴이 달린 흰색 드레스와 봄 느낌 연핑크 드레스가 후보에 올랐으나 버건디 드레스가 최종 선택됐다.

이하늬 씨는 "화이트나 핑크 의견도 많았지만 레드의 강렬함을 이길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런 레드는 만나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시상식 레드카펫에 어울리는 버건디 컬러 롱 드레스를 단독으로 입어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베스트 드레서로 떠올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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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