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화려한 드레스 입고 '칸영화제' 레드카펫 밟은 제시카 (영상·사진)
2019-05-1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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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포착
레드카펫 깜짝 등장... 쏟아진 플래시 세례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칸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 72회 칸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가 14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7시부터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시카는 화이트 컬러와 실버 주얼리로 장식된 오프숄더 디자인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헤어스타일은 웨이브를 넣어 길게 늘어뜨렸다. 메이크업은 레드립이 포인트다.
제시카는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메이크업 과정 등이 담긴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스위스 한 주얼리 브랜드 초청을 받아 칸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칸영화제 개막작은 미국 독립영화계 거장 짐 자무쉬 감독의 '더 데드 돈트 다이'(The Dead Don't Die)다.
한국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경쟁 부문에 진출해 황금종려상에 도전하고, 마동석 씨 주연 '악인전'이 비경쟁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25일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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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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