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한이 자신을 디스한 노엘에게 오프라인에서 한 말

2019-05-15 11:20

add remove print link

고등래퍼 출연 후 노엘에게 디스당한 이로한
공연장에서 만난 노엘에게 인사 건네

래퍼 이로한 씨는 한 콘서트장에서 본인을 디스한 노엘에게 인사를 건넨 적이 있었다.

지난 14일 유튜브 '맥랩의 맥너겟 TV'에 VMC 래퍼 딥플로우, 이로한 씨가 출연했다.

유튜브, 맥랩의 맥너겟TV

방송에서는 유튜브 이용자들이 두 사람에게 남긴 댓글이 공개됐다.

딥플로우와 이로한 씨는 댓글을 읽으며 질문에 대한 답을 했다. 한 유튜브 이용자가 "이로한이랑 노엘 아직도 두 분 서먹하신가요?"라고 물었다.

이 씨는 "딱히 뭐 만날 접점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하 유튜브 '맥랩의 맥너겟 TV'
이하 유튜브 '맥랩의 맥너겟 TV'

딥플로우가 이로한 씨에게 "대화를 해봤냐?"고 물었다.

이 씨는 "오프라인에서 딱 한 마디 했다"라며 "'올데이 아웃'이라는 공연이 있었는데 가다 마주쳐서 그냥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진행자 맥랩은 "이로한과 노엘에 대해서 많이 올라오겠지만 정리를 하자면 어색하다?"라고 물었다. 이로한 씨는 "그렇다고 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로한 씨는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방송이 끝난 후 노엘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에 이로한 씨 가사를 비꼬는 랩을 하며 힙합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로한 씨는 한 인터뷰에서 노엘이 저격을 한 것에 대해 "처음에는 별생각이 없었다"며 "뒷애기들이 많았다. 최근 들어서는 짜증이 났다"라고 말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NO:EL(@noelcozyboy)님의 공유 게시물님,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