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함 뺐다” 롯데푸드,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 출시
2019-05-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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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후추 넣어 풍미 살리고 깔끔한 조리법이 장점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제품 전면에 표기
롯데푸드는 마늘과 후추를 넣어 만든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마늘과 후추로 느끼한 맛을 최소화했다.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도 적합하다. 기존 베이컨보다 두툼한 두께로 풍성한 식감도 특징이다.
롯데푸드는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제품 전면에 표기했다. 에어프라이어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간편하게 조리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며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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