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분 오랜만!” 데뷔 6년 만에 멜론 처음 차트인했다는 여자 솔로가수
2019-05-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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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해 얼굴 알렸던 여자 솔로 가수
송하예, 멜론 캡처 사진 올리며 “처음으로 차트인 했다”
SBS 'K팝스타 시즌2'로 이름을 알렸던 가수 송하예(25) 씨가 솔로 가수 데뷔 6년 만에 음원 사이트 '멜론' 탑 100에 차트인했다.
지난 11일 송하예 씨는 인스타그램에 멜론 차트 탑 100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데뷔한 지 6년이 다 돼가는데 처음으로 차트인 했어요. 눈물 콧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송하예 씨가 올린 사진에는 지난 11일 발매한 곡 '니 소식'이 100위로 진입해 있다. 곡 '니 소식'은 송하예 씨가 3년 만에 컴백하며 낸 곡이다.
송하예 씨는 "완전 턱걸이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유지만 하기를..."이라며 "진심으로 왕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13일에도 송하예 씨는 멜론 캡처와 "오억번 드르기(듣기), 계속 드르기(듣기), 꾸벅"이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에서 송하예 씨가 부른 곡은 실시간 차트 93위다.
송하예 씨는 2014년 8월 곡 '처음이야'로 데뷔했다. 그는 2012년 'K팝스타 시즌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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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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