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 맞아요” 장성규가 직접 달아 베스트 오른 댓글
2019-05-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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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장성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지난 18일 자신이 출연한 JTBC '아는 형님' 기사에 직접 댓글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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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 씨가 자신만의 소통법을 보여줬다.
19일 장성규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JTBC '아는 형님' 시청자 반응이 담겼다. 장성규 씨는 지난 18일, 프리 선언 이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올라온 사진에서는 네이버 '아는 형님' 연관검색어에 '장성규' 이름이 처음으로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장성규 씨가 출연한 '아는 형님' 방송 영상이 네이버TV 인기 순위에 올랐음도 알 수 있다.
특히 닉네임 '장성규'가 작성한 "재미없어도 재미있는 장성규"라는 댓글이 베스트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 씨는 이 댓글에 "네, 저 맞아요"라는 메모를 달아 자신이 직접 썼음을 인증했다.
JTBC 아나운서였던 장성규 씨는 지난달 프리 선언을 하고 JTBC 콘텐트허브 소속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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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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