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한 짱구 엄마 봉미선의 '파격적인 속옷 취향'

2019-05-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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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짱아가 괜히 있는 게 아니지” 등 반응
봉미선 신체 사이즈는 신장 160cm에 몸무게 52kg

짱구 엄마 봉미선의 이색적인 속옷 취향이 공개됐다. 22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짱구 엄마 봉미선 속옷 클래스’라는 제목으로 ‘짱구는 못 말려’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짱구 엄마 봉미선 속옷 클라스 ㄷㄷ
사진은 봉미선이 시스루 팬티를 빨랫줄에 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반투명 팬티를 본 누리꾼들은 “짱아가 괜히 있는 게 아니지”, “저걸 세탁한다는 건 최근에 입었다는 것. 저걸 입고 뭘 했을까” 등의 댓글을 올리며 봉미선의 속옷에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짱구는 못 말려’는 일본 만화가인 우스이 요시토의 코미디 만화 시리즈인 ‘크레용 신짱’의 한국어판이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일본어판에선 노하라 미사에인 봉미선의 한국어 코믹스판 이름은 박영란, 비디오판 이름은 신봉선이다. 봉미선 이름이 확정되기 전 당시 비디오에 박미선이란 이름으로 쓰였으나 개그우먼 박미선 측의 항의로 박에서 봉으로 변경했고 이후부터는 봉미선이란 이름만 썼다고 나무위키는 전한다.

짱구는 “삼겹살배 아줌마”라고 놀리지만 봉미선의 몸매는 생각보다 늘씬하다. 신장이 160cm, 체중이 52kg이다. 이와 관련해 나무위키는 “일본 기준 2010년 방영분에서는 60.5kg으로 나왔다”면서 “마른 비만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