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역변...” 마동석이 '아기 어플' 썼더니 생긴 일 (사진)
2019-05-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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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 300만 돌파 기념 인증샷 찍은 마동석
“이 아이는 커서 장동수가 됩니다”
배우 마동석 씨가 깜짝 놀랄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마동석 씨는 인스타그램에 "이 아이는 커서 장동수가 됩니다"라는 말과 함께 아기 얼굴로 변한 사진의 얼굴 사진을 올렸다. 그는 "#악인전, 300만 관객 돌파 기념, 팬분들의 요청에 사진 올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마동석 씨는 요즘 유행하는 스냅챗 '아기 얼굴 변신' 앱을 이용해 두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그의 왕 주먹과 다리 앳된 아기 얼굴이 큰 재미를 주고 있다.
마동석 씨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악인전'은 개봉 1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악인전'에서 마동석 씨는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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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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