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분위기" 하트시그널2 김현우 근황
2019-06-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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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 셔츠 차림에 한층 짧아진 머리로 눈길을 끈 김현우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일본 가정식 식당 메시야를 운영 중인 김현우
'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현우 씨 근황이 공개됐다.
김현우 씨는 4일 인스타그램에 "미츠메테루(바라보고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현우 씨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캐주얼한 셔츠 차림에 한층 짧아진 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김현우 씨는 지난해 방송된 tvN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남성 출연자들 중 가장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전 연인과 금품 갈취를 둘러싼 진실공방을 벌이며 논란에 휩싸였다. 김현우 씨는 당시 "확인되지 않은 상대측 주장이 언론에 노출되는 상황이 고통스럽다"며 전 여자친구 A씨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지난 10월에는 김현우 씨가 세 번째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벌금 1000만 원 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또 한번 논란이 일었다.
김현우 씨는 현재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일본 가정식 식당 메시야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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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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