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2일 개통령 '강형욱' 초대 특강

2019-06-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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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장에서 평생교육을 실천하는 활동가.
기획단을 인문학 자문단으로 구성.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군민들의 정주의식 및 삶의 질 향상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이끌어 낼 수 있고, 다양한 삶 살이를 엿봄으로써 이 시대의 다양성에 대해 성찰하고 삶의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는 '2019 인문학아카데미 놀자! 양평인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양평군청
양평군청

2019 인문학 아카데미는 지역 현장에서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활동가 및 기획단을 인문학 자문단으로 구성하여 지역에 대한 관점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직접 기획했다.

교육, 장소, 시간의 제약을 탈피한 다채로운 운영 방식의 전환으로 인문학 안에서, 양평 주민들이 양평의 평생교육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사고의 리뉴얼 도모를 위해 오는 22일 토요일 11시에 개통령 강형욱의 '개(犬), 같이 놀자!'의 주제로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에 대해 군민회관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2019 인문학 아카데미는 하반기동안 매월 각기 다른 삶을 살아 온 사람들이 개척해 간 삶의 온기 있는 이야기들로 사람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소통하고 공존할 수 있는 삶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평생교육과(770-3771)로 문의하면 된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