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미인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8월28일 열려

국가대표 미인 선발대회가 열린다.

‘미스퀸 코리아 2019’가 오는 8월2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 워커힐 시어터에서 PJP(대표 박정아) 주최로 열린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3대 미인대회라고 불리우는 미스유니버스,미스월드,미스수프라내셔널 세계대회에 출전할 우리나라 국가대표 미인 트리오를 선발한다.

이 대회에서 각부문별로 1위를 한 미인이 세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현재 이 3개 미인대회에 출전시킬 수 있는 라이센스는 PJP의 박정아 대표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다.

다른 각종 미인대회는 세계대회에 나가지 못하는 국내용 대회에 불과하다.

PJP는 ‘미스퀸코리아 2019’에 출전할 후보들의 접수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국적의 만 18~28세 미혼여성이 대상이다.

원서접수 마감일은 7월20일이다. 미스유니버스코리아, 미스월드코리아, 미스수프라내셔널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지원하면 된다.

PJP박정아 대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 3대 미인대회 출전권자를 선발하는 대회가 ‘미스퀸코리아’”라며 “이 대회에 도전해 한국의 미를 세계에 홍보하는 최고의 순간을 맞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