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출연 중인 한선화 동생 한승우
2019-06-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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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가 날카로운 지적으로 키운 동생
'프로듀스X101' 한승우, '너를 만나'로 포지션 평가 1위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배우 한선화 씨 동생 한승우 씨가 주목받고 있다.
한승우 씨는 지난 7일 Mnet '프로듀스X101' 보컬 포지션 '너를 만나' 팀에서 멤버들의 적극 추천으로 리더와 메인 보컬을 동시에 맡았다. 그는 이날 포지션 평가에서 팀 1위를 차지했다.
한승우 씨는 "이 친구들이 날 너무 믿어줘서 부담스럽기도 하다"라고 말하면서도 팀원들을 챙기며 리더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몰래카메라인지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라며 1등 순위에 놀라워했다.
한승우 씨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했다.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0년 KBS2 '청춘불패'에 한선화 씨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한승우 씨는 지난 2016년 12월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누나가 동생이라 무조건 감싸주기보다는 냉정하게 날카로운 지적과 모니터를 해준다"라며 선배 가수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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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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