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본 줄 알았다” 휴가 보내고 있는 근황 공개한 모델 한혜진

2019-06-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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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용자들 감탄사 자아낸 한혜진 휴가 사진
박나래 “술 안마시고 (운동)한 보람이 있네”

이하 한혜진 씨 인스타그램
이하 한혜진 씨 인스타그램

모델 한혜진 씨가 휴가 중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지난 11일 한혜진 씨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한혜진 씨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혜진 씨는 최근 지인과 발리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혜진 씨는 발리를 배경으로 찍은 뒷모습 사진과 다이빙 과정을 거꾸로 재생한 영상을 올렸다. 깜짝 놀랄만한 다리 길이를 자랑한 한혜진 씨 사진은 SNS에 빠르게 퍼졌다.

게시물에는 한혜진 씨 팬 뿐만 아니라 연예계 지인들까지 댓글을 이어갔다. 방송인 박나래 씨는 "거인 언니 멋지다. 술 안마시고 한 보람이 있네"라며 평소 운동에 열중하는 한혜진 씨 습관을 칭찬했다. 모델 동료인 이현이, 송해나 씨 역시 "진짜 멋지다"라고 말했다. 한 팬은 "내가 잘못 본 줄 알았다. 이게 가능하냐"라고 적었다.

한혜진 씨는 최근 '취향저격 선데이-우리 집에 왜 왔니', '연애의 참견 시즌 2' 등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