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과잉생산 ‘양파’ 수출로 농민 시름 덜어낸다

    • • 완주군, 햇양파 대만으로 수출
    • • 대만 수출에 이어 홍콩 등 수출길 열어 나가기로

    전북 완주군이 양파의 과잉생산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양파 수출길 개척에 나섰다 / 완주군

    과잉생산으로 양파재배 농가가 어려움 속에 놓인 가운데 수출로 농민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전북 완주군은 올해 양파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양파 가격이 하락하자 양파 수출길 개척에 나섰다.

    군은 12일 전주원협농산물공판장에서 완주산 햇양파 수출 선적식을 갖고 총 24톤(컨테이너 1개)을 대만으로 보냈다.

    군과 전주원협은 오는 7월말까지 총 1500톤을 목표로 대만 수출길을 뚫어나갈 계획이다.

    군은 이번 대만 수출에 이어 홍콩 수출업체와도 긴밀히 협의 중으로 양파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양파의 과잉생산으로 가격하락이 예상돼 그동안 정부지원으로 산지폐기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수출로 새 판로를 열어 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범수 기자 sawaxa@wikitree.co.kr

우측 영역

우측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

SPONSORED

우측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