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특수교사 전문성 향상 ‘뜀박질’

2019-06-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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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신규-저경력 특수교사 대상 워크숍

전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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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특수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육지원단과 14일부터 이틀간 신규·저경력 교사의 전문성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특수교사의 자발적 요청에 따라 수업지원, 생활지도, 전환교육, 통합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틀간의 워크숍에는 특수교육지원단, 현장교사(행동동행+신규저경력), 특수교육담당 등 1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4일에 관계맺기 유형과 훈련, 선배와 후배교사의 만남, 컨설팅 사례공유와 지원방법 나눔 등이 진행된다.

이튿날인 15일에는 특수교육지원단을 대상으로 서울 연북중 박미경 교사의 '장애학생의 긍정적 행동지원' 특강과 신규·저경력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우석대 송준호 교수의 '소통으로 이끄는 글쓰기' 특강이 진행된다.

home 김성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