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같이 가자” 메가박스도 U-20 월드컵 결승전 생중계한다

메가박스가 'U-20 월드컵'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한국 축구 역사에 남을 명승부를 극장 대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U-20 축구대표팀은 오는 16일 일요일 새벽 1시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이탈리아를 물리친 우크라이나와 사상 첫 U-20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승부를 벌인다.

메가박스는 16일 새벽 1시 전국 17개 상영관에서 U-20 월드컵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관람료는 1만 원이다.

메가박스는 14일 페이스북으로 해당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U-20 월드컵 사상 첫 결승전! 다들 축구 어디서 봐? 편하게 시원하게 라이브로 메가박스에서 봐야지! 메가박스 MX관, 부티크관, 일반관을 포함한 다양한 상영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KBS 위성 생중계 축구 보자!"라고 밝혔다.

U-20 월드컵 결승전을 생중계하는 메가박스 상영관이다. 예매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등에서 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도 16일 새벽 1시 전국 16개 상영관에서 U-20 월드컵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친구야 같이 가자” 롯데시네마에서 U-20 월드컵 결승전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