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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명품복숭아 품평회 및 체험행사로 수출길 열어

    • • 고흥명품복숭아 조기출하 및 지역 특화작물 육성화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과역면 참살이조가비어울촌 광장에서 ‘고흥 생산 우수한 품질의 명품복숭아 품평회 및 체험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흥에서 생산되는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고흥명품복숭아영농조합 주관으로 참여농가 모든 회원과 지역주민, 소비자가 참여하여 품평회와 수확체험, 직판코너, 판촉행사, 시식회, 친환경농자재 전시,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흥의 복숭아 재배는 그 역사가 길지는 않으나 타지역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보다 조기 출하를 통한 시장 선점 효과로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특징으로써, 대부분 10년생 이하의 왕성한 생육조건의 복숭아 4ha를 76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복숭아는 극 조생종인 미홍, 미황 등 50여점이 출품되어 전문가 4명을 구성하여 당도, 과중, 색택 등 6개 항목으로 엄격한 사전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 우수상 1, 장려상 2명을 선발하여 시상을 할 계획이다.

    금번 행사를 준비한 김도기 법인 대표는 “전국 주요 산지보다 10~15일 일찍 출하되는 고흥명품복숭아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높은 만큼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복숭아 소비촉진 및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을 통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최고 품질의 복숭아 생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명품복숭아」는 홍콩 수출을 통한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홍콩소재 한인홍과 고흥명품복숭아영농조합 소속 농가 간 계약을 통해 6월 19일 3.0kg 100상자를 시작으로 8월 10일까지 총 2,500상자를 수출하기로 했다.

    「한인홍」은 홍콩에서 한국산 식자재를 취급하는 체인점 형태로 지난 6·15일 금산면 양파 8톤을 수입한바 있다.

    군 관계자는 “조기 수확의 장점을 가진 고흥산 복숭아를 지역특화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가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여 경쟁력을 갖춰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호남 취재본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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