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만에 똑같은 포즈로 키스...차인표♥신애라 '잉꼬부부'

2019-06-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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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광고 촬영 사진 포즈, 2019년에 재연...SNS 공개
차인표-신애라 부부, 1995년 결혼, 24년 동안 변함없는 애정 자랑

신애라 인스타그램, 뉴스1
신애라 인스타그램, 뉴스1

'연예계 잉꼬부부' 차인표-신애라가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18일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2001년 광고 촬영 사진을 18년이 지난 현재 큰 딸이 똑같이 찍어주었어요. 가족과 함께하는 과거로의 여행 재밌네요. 다들 한번 해 보세요. 신애라의 추억 소환 1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서로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2019년의 부부는 18년 전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 24년 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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