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번호 998번에 품절 사태까지” KFC 닭껍질튀김 출시 첫날 상황
2019-06-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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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닭껍질튀김 6월 19일 국내 판매 시작
SNS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전한 매장 상황
KFC '닭껍질 튀김'이 19일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미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던 '닭껍질 튀김' 관련한 후기가 SNS에 올라오고 있다.
SNS 이용자들은 'KFC 현재 상황'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에는 매장을 가득 채운 사람들이 담겼다. 시식 후기도 올라왔다. 한 SNS 이용자는 "오픈한 지 8분 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998번"이라며 대기번호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SNS 이용자들에 따르면 19일 KFC 노량진점에서 '닭껍질 튀김'은 품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KFC는 19일부터 강남역점, 경성대부경대점, 노량진역점, 수원인계DT점, 연신내역점, 한국외대점 등 6개 매장에서 '닭껍질 튀김' 판매를 시작했다.
SNS에 올라온 KFC '닭껍질 튀김' 매장 상황과 후기들이다.
KFC터지는중 pic.twitter.com/xMKhiPZEr9
— 만요1 (@maaanye) 2019년 6월 19일
11:17 KFC노량진점 닭껍질튀김 품절
— 제로페이서포터즈 데코맨 (@dekoich) 2019년 6월 19일
오픈한지 8분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998번;; 지금 970번대 음식나오는중닭껍질튀김 가격은 2800원 pic.twitter.com/9CKmJYG9bo
— 난리난 타루미네???? (@Tarumi_withDoll) 2019년 6월 19일
KFC현상황대부분이 닭껍질인듯 pic.twitter.com/IObQdrIUDp
— snaff (@ljyeaster2) 2019년 6월 19일
KFC 닭껍질튀김 상상하던 그 맛 그대로. 존맛입니당 정식메뉴 되길 pic.twitter.com/N5AMYe7tJL
— 한글네자 (@hangeulneja) 2019년 6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