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집순이·집돌이를 위해 통 크게 내놓은 '이것'
2019-06-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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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맥딜리버리 상품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
"집에서 즐기는 1955 해쉬브라운/버거 풀코스!"
맥도날드가 집순이, 집돌이를 위해 맥딜리버리 상품으로 내놓은 구성이 눈길을 끈다.
최근 맥도날드는 "집에서 즐기는 1955 해쉬브라운/버거 풀코스!"라는 제목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맥도날드는 맥딜리버리로 즐길 수 있는 '1955 해쉬 브라운 만원팩'을 공개했다.
해당 프로모션 상품의 구성은 '1955 해쉬 브라운+후렌치 후라이+탄산 음료(M)+치킨 스낵랩' 또는 '1955 버거+치즈 스틱 2조각+탄산 음료(M)+치킨 스낵랩'이다.
두 상품 맥딜리버리에서만 즐길 수 있으며, 오전 10시 20분부터 다음날 오전 3시 50분까지 '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1955 해쉬 브라운 버거는 맥도날드 대표 상품 중 하나로, 1955 버거의 오리지널 맛에 바삭한 해쉬 브라운과 고소한 치즈를 더해 꽉 찬 식감의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1955 버거는 113g 두툼한 순 쇠고기 패티, 더 풍성해진 신선한 양상추, 깊은 풍미의 그릴드 어니언으로 맥도날드가 처음 생긴 1995년의 맛을 담은 오리지널의 맛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맥도날드는 맥딜리버리 만원팩으로 '빅맥 만원팩', '상하이 만원팩'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