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의 기적” 종아리알을 부셔준다는 파스텔 종아링

5년 전, 부종이 심하고 몸이 잘 결리는 필자에게 신세계를 선사해준 기구가 있었다.

필라테스 선생님이 추천한 폼롤러였다. 잔뜩 뭉쳐있던 등, 허벅지를 마사지로 구석구석 풀어주니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

최근 폼롤러 만큼 강력한 마사지 효과를 본 기구가 있다. 바로 요가링. '종아링'으로 불릴 만큼 종아리 마사지용으로 탁월하다.

요가링을 끼우면 종아리 전체를 꽉 잡아주는 느낌이 강하게 온다. 링을 끼운 채로 발을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걸어 다니면 종아리 마사지를 시원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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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마사지를 할 경우, 요가링을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리며 종아리에 끼워주면 된다. 종아리 둘레 최대 33cm까지 요가링을 종아리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다.

요가링이 세로로 쉽게 끼워지지 않을 경우, 발을 요가링 안에 넣고 종아리로 올려준 다음 사용하는 방법도 좋다.

요가링은 종아리뿐 아니라 목, 복부, 발 등 다양한 부위 마사지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