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라오스서 귀청소 받던 김보성 귀에서 나온 이물질 (영상)
2019-06-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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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이개와 족집게를 이용해 김보성 귀 청소에 나선 관리사
김보성 귀에서 나온 엄청난 크기의 귀지
배우 김보성 씨가 라오스 방비엥 여행 중 귀 청소 체험에 나섰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라오스 방비엥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김보성, 이상민 씨 영상이 공개됐다.
귀 청소를 위해 한 미용실을 찾은 두 사람은 머리 감기와 얼굴 팩 서비스를 받으며 만족해했다. 본격적인 귀 청소를 위해 관리사가 들고 온 도구들을 본 이상민 씨는 "(도구들이) 희한하다. 이분은 제가 보기에 귀만 십몇 년 파신 것 같다"며 신기해했다.
관리사는 얇은 귀이개와 족집게를 이용해 김보성 씨 귀 안에서 커다란 귀지를 집어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MC들은 소리를 지르며 놀라워했다.
옆에서 구경하던 이상민 씨는 "형 귓밥 엄청 큰 거 나왔다"며 김보성 씨를 놀렸다. 커다란 크기 귀지가 연이어 나오자 홍진영 씨 어머니는 "웬일이냐. 저 정도면 말소리가 잘 안 들렸을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백지영 씨는 "저도 한 번 받아봤는데 자꾸 생각나더라. 진짜 시원하다. '내 귀에 이만한 게 들어있었다고?' 싶을 정도로 (귀지가)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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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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