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성형수술 받은 일본의 유명 AV배우 (놀라운 수술 전후 비교 사진)
2019-06-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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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 등으로 유명한 강남의 한 병원서 수술
의료 기술 뛰어나고 일본보다 비용 저렴해 인기
지난해 일본인 한국 원정성형, 9년 전보다 20배
일본의 AV배우 후카다 에이미가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후카다 에이미는 안면윤곽, 양악수술, 가슴성형 등으로 유명한 강남의 I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미 코코로라는 이름으로 지하 라이브홀(지하 아이돌) 'B소녀전사 고파이거(go fight girl)'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는 그는 2017년 AV에 데뷔했다.
나무위키는 후카다 에이미에 대해 AV배우로 전향한 뒤에도 큰 인기는 얻지 못했지만 얼굴과 가슴 등을 성형하고 지난해 지금의 이름으로 컴백한 뒤부터 인기를 얻었다고 소개한다.
현재 일본에선 한국 여성처럼 예뻐지고 싶은 여성들 사이에서 한국 원정성형 붐이 일고 있다. 한국은 의료기술의 수준이 높은 데다 일본보다 수술비용이 저렴하다. 지난해 한국에서 원정수술을 받은 일본인은 9년 전보다 20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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