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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스포츠로 비만 탈출?!” 서울 한 초등학교에 설치된 놀라운 장비

    • • 월계초등학교에 설치된 인터렉티브 스포츠 교육 장비 `루`
    • • 아이들의 건강증진 및 폭넓은 활용 기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스모그 등 유해 환경의 증가, 잦은 비와 습한 여름, 매년 갱신되는 역대급 한파와 무더위, 기름진 식습관, 스마트폰/게임 중독…

    아이들의 체육 활동을 감소시키고 비만율이 증가하고 있는 여러 요인들이다. 여성가족부가 공개한 ‘2019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 초등생 4명 중 1명 꼴로 비만군에 속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들의 비만은 성인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아 어릴 때부터 활발한 체육 활동과 식습관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에 최근 각 지자체와 초등학교도 본격적으로 팔을 걷고 나섰다. 

    이하 위키트리

    특히 최근 아이들의 비만 치료를 위해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도입된 ‘최첨단 장비’가 학부모와 교사, 아이들에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월계초등학교에 설치된 인터렉티브 스포츠 교육 장비 ‘Lu’(이하 ‘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서울시가 주관한 ‘건강증진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노원구가 노원구 보건소를 통해 초등생 비만치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가의 해당 장비를 지원한 것이다. 

    해당 시범 사업이 추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위키트리는 월계초등학교에서 직접 ‘루’를 만나보고, 선생님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튜브, 위키트리

    기자는 이날 행사 이후에도 아이들의 ‘루’를 활용한 수업시간을 참관했다. 2학년 아이들의 수업 시간에는 간단한 덧셈 문제를 체육 활동과 함께 풀어보기도 하고, 과녁을 정확하게 많이 맞추는 내기로 시합을 하기도 했다. 
     
    잠깐이었지만, 이 장비를 활용한 수업시간 내내 아이들의 집중도는 인상적이었다. 특히 산수 문제가 결합된 프로그램에서는 서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려 협동하고, 공을 던지고 과녁을 맞추는 과정에서 땀을 뻘뻘 흘리는 체육 활동도 할 수 있었다. 


    지난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며 큰 반향을 일으킨 ‘루’는 이미 전 세계 15개 국가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인기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해 울산에서 열린 미래박람회에서 ‘루’를 체험하기 위한 학부모의 예약 문의와 새치기가 일어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루’의 장비로서의 가장 큰 장점은 폭넓은 확장성에 있다. 루가 설치된 곳은 아이들의 인터렉티브 스포츠 교실의 역할뿐만 아니라 회의실, 행사장, 시청각실, 공연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루’는 고가의 장비지만 이번 성공사례처럼 보건소 등 국가 기관의 지원과 월계초와 같은 성공사례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공공기관이나 학교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루’를 국내에서 정식으로 소개하고 있는 ‘바른손알피오’의 배태연 매니저는 위키트리에 “’루’를 통해 아이들이 스마트폰의 좁은 화면 속에서 나와 친구들과 뛰고 운동하며, 함께 즐겁게 협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아이들이 미래를 함께 개척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근육’을 기를 수 있는 미래 기술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을 통해 학교와 아이들의 교육 공간을 바꾸고, 미래 교육 방식을 제시하고 있는 ‘루’가 실내 체육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증진 목표를 달성하고,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이 첨단 장비가 가져올 특별한 변화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종화 기자 ninetykid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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