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 전 남편 빌스택스에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2019-06-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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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빌스택스는 지난 6월 초, 박환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일간스포츠 “SNS 방송 당시 발언과 관련해 빌스택스가 박환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배우 박환희 씨가 전 남편인 래퍼 빌스택스(전 바스코)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일간스포츠는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빌스택스는 지난 6월 초, 박환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박환희 씨가 지난 5월 SNS 라이브 방송에서 빌스택스를 언급했다며 "당시 발언과 관련해 빌스택스가 박환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박환희 씨는 2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빌스택스와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 해 1월 아들을 낳은 박환희 씨는 결혼 1년여 만인 2012년 빌스택스와 이혼했다. 아들은 빌스택스가 맡아 양육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환희 씨는 지난해 SNS에 아들 사진을 올렸다가 빌스택스 여자친구 A씨와 설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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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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