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울 성북구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2019-06-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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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홍보대사 40명 참여
대우건설은 자사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이 전날 서울 성북구 내 오래된 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홍보대사들은 주택 노후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싱크대를 교체하고 단열 작업을 도왔다.
이들은 하반기엔 우체국 집배원 휴게시설 개선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주택 인프라를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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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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