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셀프경락”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갑게 쓰는 마사지롤러
2019-06-26 14:06
add remove print link
마사지 하기 좋은 페이스롤러
셀프마사지가 가능한 페이스롤러
1년 중 360일 정도 부기와 함께 하고 있는 내 얼굴.
경락 얘기만 나오면 귀가 쫑긋 선다. 마사지 받아볼까도 싶지만 비싼 가격뿐 아니라 시간 내기도 어렵다. 현실은 급하게 얼려둔 숟가락을 눈 두덩이와 볼에 문질러주는 정도.
다행히 '셀프 경락'을 도와주는 도구가 있다.
'제이드 롤러'는 천연 원석으로 만든 마사지기다. 롤러로 얼굴, 목라인, 어깨 등 구석구석을 마사지해주면 된다.
택샵에서는 제이드롤러 1+1 행사를 열었다. 오는 7일까지 그린 제이드롤러 1+1은 2만 4900원이다. 그린과 핑크를 하나씩 선택할 경우 3만 2900원, 핑크 제이드롤러 1+1은 3만 9900원이다. (바로가기)
제이드롤러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롤러를 냉장고에 넣었다가 사용하면 쿨링감이 극대화된다.
피부관리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마스크팩을 붙인 뒤 제이드롤러를 사용해보자. 오일 세럼을 바른 후 제이드롤러로 천천히 마사지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어보는 것도 좋다.
사이즈 다른 롤러 2개가 있어 더욱 꼼꼼하게 마사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T존, 나비존, 눈가 등 좁은 부위는 작은 사이즈 롤러로 꾹꾹 지압해주면 된다.
핑크는 천연 로즈쿼츠로 제작됐다. 로즈쿼츠는 신비로운 장미빛을 내며, 자연치유능력을 가진 보석으로 불린다.
매일 아침, 제이드롤러 마사지로 V라인을 완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