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위해 시까지 쓰고 다닌다는 '진퉁 동생바보' 프듀X김요한

2019-06-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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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연습생 '동생바보' 모습 화제
동생 위해 시까지 쓰고 다니는 김요한 연습생

'프로듀스X101(이하 퓨듀X)' 출연 중인 김요한 연습생의 '동생바보' 면모가 팬들에게 화제가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김요한 연습생이 동생을 아끼는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김요한 연습생이 동생을 위해 쓴 시가 눈에 띈다. 김요한 연습생은 '동생, 그리고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동생을 위한 시를 썼다.

김요한 연습생은 "내가 외로울 수 없는 이유, 내 동생들이다"며 "동생들 덕분에 내가 더욱 기쁘게 웃는다"고 동생들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시 뿐만 아니라 핸드폰 케이스도 화제가 됐다. 김요한 연습생의 핸드폰 케이스에는 동생의 증명사진이 있었다.

김요한 연습생 프로필 / 이하 엠넷 '프로듀스X101'
김요한 연습생 프로필 / 이하 엠넷 '프로듀스X101'

김요한 연습생의 '동생바보' 면모는 프로필에서도 나타났다. 취미에는 '동생들이랑 놀기'라며 진성 '동생바보' 면모를 보여줬다.

김요한 연습생은 지난 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3등을 차지했다.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