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켄이 '잘 안 끝나는' 남성 위해 알려준 3가지 방법 (영상)

AV 배우 시미켄(清水健)은 지루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조언했다.

최근 시미켄은 유튜브에 지루 때문에 고민이 많은 사람을 위한 조언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조루는 나을수 있지만, 지루는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우선 시미켄은 지루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그는 "상대방이 길다고 느꼈으면 지루다"며 "상대에 따라 기준이 달라진다"라고 말했다.

시미켄은 지루를 고칠 방법으로 '집중력'을 강조했다. 그는 "지루인 사람은 공통으로 의식이 분산되어있다"며 "예를 들어 '이번에도 길어지면 어쩌지'같은 사념이 들어와 있다"고 말했다.

시미켄은 눈앞의 사람에게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다음으로 시미켄은 자기암시가 중요하다고 얘기했다.

그는 "사람의 뇌라는 것은 단순해서 즐겁지 않아도 웃으면 즐겁다"며 사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기암시를 하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위를 예전보다 적게 하라고 말했다. 시미켄은 "평소에 어느 정도 욕구를 참으면 성관계를 할 때 폭발할 수 있다"며 "(그렇다고) 너무 저축해놓는 것도 별로 안 좋다"고 얘기했다.

그는 동료 배우가 지루로 고생했으나 많이 고쳐졌다며 포기하지 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