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민·관 협력기관 간담회' 개최

2019-07-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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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동복지센터 '복지오락(5樂)관'.
면면촌촌 찾아가는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28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민·관 협력 활성화 추진 및 발전방향에 대하여 모색하고 민간기관·단체와의 협치를 통해 공공복지를 실현하고자 보훈회관 4층 회의실에서 ‘민·관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하 양평군청
이하 양평군청

간담회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하여 찾아가는 복지오락(5樂)관,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7개 기관·단체 관계자들 30여명이 참석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먼저 내밀어주는 여러분이 양평군 복지 발전의 중심에 있다”며 “앞으로도 양평복지 발전을 위해 동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했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이동복지센터 ‘복지오락(5樂)관’, ▲면면촌촌 찾아가는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