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동남아 접수” 역대급으로 돌아오는 영화 '범죄도시2'

2019-07-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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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해외 로케이션이 절반 이상”
범죄도시2 “동남아에서 벌어지는 사건 다룬다”

영화 '범죄도시' 공식 사진 / 이하 다음 영화
영화 '범죄도시' 공식 사진 / 이하 다음 영화

배우 마동석, 윤계상, 진선규 씨가 활약했던 영화 '범죄도시' 후속 편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는 "'범죄도시 2'는 해외 로케이션이 절반 정도되는 작품이다"며 "동남아에서 벌어진 사건을 다룰 것이다. 시나리오는 거의 완성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영화 '범죄도시2'는 전편의 주역이었던 배우 마동석 씨가 복귀한다. 전편과 달리 19세에서 15세 관람가로 제작된다. 영화 '범죄도시2' 촬영은 올해 중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년 10월 3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는 누적 관객 수 약 680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청불 영화 흥행 3위를 기록했다. 영화 '범죄도시' 는 탄탄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등으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