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 조합이 찐조합” 신예은, 보민 '뮤직뱅크' MC됐다
2019-07-0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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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뮤직뱅크' 새 MC 신예은, 최보민 발탁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류주하 연기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찐조합'으로 사랑받았던 도하나(신예은 분)와 류주하(최보민 분)가 다시 돌아왔다.
오늘(2일) KBS에 따르면 "배우 신예은 씨와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 씨를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신예은 씨는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을 연기해 사랑을 받았다. 이후 CF와 방송에서 '웹드여신' 별명을 얻으며 대세 배우가 됐다.
최보민 분은 그룹 골든차일드로 지난 2017년 데뷔했다. 신예은 씨와 함께 '에이틴'에서 류주하 역을 연기해 사랑을 받았다.
에이틴에서 도하나는 남시우(신승호)와, 류주하는 김하나(이나은 분)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팬들은 도하나와 류주하의 이어질 수 없는 조합에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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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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