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김동희는?” JYP, 연기자 정리하고 '트와이스·있지'에 올인한다
2019-07-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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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 정리
JYP, 연기 파트 정리하고 '아이돌'에 집중한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을 접는다.
2일 '한국경제'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한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는 연기 파트를 접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이에 연예계는 술렁이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들이 대거 FA로 나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현재 JYP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 파트 관련 인사 및 소속 연기자들 추후 방향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 3대 기획사로 불린다.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를 포함해 '2PM', '트와이스', '갓세븐', '있지' 등을 발굴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영상 제작 파트를 신설하고 연기자를 영입했다. 여러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한 윤박과 '에이틴' 신예은, 'SKY 캐슬' 김동희, 영화 '가려진 시간' 신은수 등이 소속돼 있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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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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