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아론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제이크 질렌할과 만난 이유
2019-07-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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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아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주연 배우들 만나 인터뷰
아론 첫 인터뷰어 도전, 톰 홀랜드·제이크 질렌할 인터뷰
그룹 뉴이스트 멤버 아론(26)이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주연 배우들과 만나 인터뷰했다.
3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 아론이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출연한 배우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과 인터뷰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론은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인터뷰를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아론과 함께 두 배우들이 손하트를 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돼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다.
아론은 미국 국적이고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날 아론은 생애 첫 인터뷰어 도전이었음에도 자연스러운 영어 소통과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대화를 이끌어냈다고 전해졌다. 어렸을 때 저널리스트를 꿈꿔왔다는 사실도 인터뷰어로서의 남다른 자질을 보이는 데 역할을 했다.
아론이 인터뷰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영상은 오는 5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톡 #탭, 다음 앱 등에서 공개된다.
아론이 속한 그룹 뉴이스트는 오는 20, 21일 방콕을 시작으로 '2019 NU’EST TOUR Segno' 해외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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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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