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는 유기농∙무농약 재료로 만든 이유식

2019-07-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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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무농약 재료와 산양전지분유 사용해 품질 높인 안전 이유식
데울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섭취 가능

일동후디스가 신제품 ‘처음이유식’으로 본격적인 HMR시장에 진입한다. / 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가 신제품 ‘처음이유식’으로 본격적인 HMR시장에 진입한다. / 일동후디스

친환경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일동후디스가 신제품 ‘처음이유식’으로 본격적인 가정간편식(HMR)시장에 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처음이유식은 바쁜 엄마 아빠의 마음을 대변해 선보인 간편 이유식 제품으로 데울 필요 없이 바로 섭취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돌려 개봉하는 안전캡을 사용해 위생적으로 여러 번 나눠서 섭취가 가능하며, 휴대성 또한 뛰어나 휴가철을 앞둔 아기 부모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처음이유식은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일동후디스의 제품 철학에 따라 유기농 쌀, 유기농 찹쌀, 국산 무농약 야채, 국산 소고기, 무항생제 닭고기를 사용해 원료 하나하나 신중히 선별해 만들었다. 또한 단백질을 높이기 위해 소고기, 닭고기 함량을 높여,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는 이유식과 가장 가까운 제품을 구현했다. 기존의 타사 제품이 정제수를 사용하는 데 반해 요리연구가 서정옥 선생님의 노하우를 담은 소고기와 야채 육수를 활용하여 맛까지 업그레이드했다.

6개월부터 섭취가 가능한 ‘산양유 미음’과 소고기, 단호박, 표고버섯, 청경채 등을 원료로 8개월부터 섭취할 수 있는 제품 2종, 닭고기, 파프리카, 연근, 두부, 애호박 등 무농약 야채와 무항생제 닭고기가 들어있어 11개월부터 섭취 가능한 제품 2종으로 총 5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산양유 미음’은 쌀을 곱게 갈아 만든 미음에 산양전지분유를 담아내어 과거 조선왕조 때 궁중 이유식으로 사용된 타락죽 형태의 처음이유식이다. 타사와 달리 건더기가 들어있지 않은 타락죽 형태로 되어있어 6개월 이상의 아이가 부드럽게 섭취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처음이유식은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생산공정과 영∙유아식의 까다로운 기준 규격에 맞춰 만들어져 더욱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며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차 안이나 키즈카페 등 야외에서 흘리지 않고 쉽게 섭취할 수 있어 아기와 부모 모두를 위한 이유식으로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home 이지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