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엔젤플러스(A+) 프로그램, 엔젤투자에 날개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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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엔젤플러스(A+) 프로그램 발표, (예비)유니콘 특례보증 수여 및 간담회 행사를 시리즈로 개최할 예정

 '기보 엔젤 파트너스'를 구성 및 발전을 위해 기보-한국엔젤투자협회-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간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모습(왼쪽부터) 세번째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네번째 박영선 중기부 장관, 다섯번째 정윤모 기보 이사장, 여섯번째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 / 사진제공=이하 기보

- 엔젤協-액셀協-기보간 MOU를 맺고 ‘기보 엔젤 파트너스’를 구성
- 민간(엔젤 등)이 투자·추천한 기업을 기보가 전폭 지원하는 협업체계 구축   

최근 9번째 韓 유니콘이 탄생하고 1~5월 신규 벤처투자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제2벤처 붐’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더욱 촉진하기 위한 후속 정책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은 엔젤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엔젤플러스(A+) 프로그램’ 시행 및 ‘기보 엔젤 파트너스’ 발대식 행사를 3일 개최했다.

오는 11일에는 유니콘 육성을 위해 기획했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선정된 기업들과 現 유니콘기업, 유니콘을 꿈꾸는 스타트업들이 모이는 ‘(예비)유니콘 특례보증 수여 및 간담회’가 열릴 예정으로, 중기부 장관과 함께 최근 가시화되고 있는 제2벤처 붐에 대한 가감없는 의견과 제언을 나눌 예정이다. 

'엔젤플러스 프로그램' 시행 및 '기보 엔젤 파트너스' 발대식 행사를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앞줄 왼쪽부터) 여덟번째 고영하 한굴엔젤투자협회장, 아홉번째 박영선 중기부 장관, 열번째 정윤모 기보 이사장, 열한번째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

엔젤플러스(A+) 프로그램은 제2벤처붐 가시화의 첫 번째 후속조치였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뒤이은 두 번째 조치로, 민간(전문엔젤·액셀러레이터)이 자체적으로 투자한 유망 창업 초기기업을 추천하면 기보가 투자액의 2배까지 보증하고, 보육·투자 등 단계별 지원을 전폭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엔젤투자는 기업이 창업하면서 처음 받게 되는 투자로 추후 벤처캐피탈로부터 벤처투자를 받기 전까지 생존하는데 긴요한 자금이나, 한국의 엔젤투자는 제1벤처붐 시절의 규모를 이제 막 회복하고 있는 상태로,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하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중기부와 기보는 이를 보완하기 위한 엔젤플러스(A+) 프로그램을 발표하였고, ‘기보 엔젤 파트너스’를 구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기보-엔젤協-액셀協간 MOU를 체결하였다.

전문엔젤 26명 및 액셀러레이터 25개로 이루어진 ‘기보 엔젤 파트너스’에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기보는 추후 우수한 전문엔젤·액셀러레이터들을 파트너스로 수시 발굴·모집하는 등 참여범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부산·경남취재본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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