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나 한 달 살기 시작한 장윤주 (사진)

2019-07-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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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 프랑스 파리서 전한 근황
남편 정승민 “현지 어린이집에 다녀야 하는 딸, 큰 도전”

장윤주 씨 인스타그램
장윤주 씨 인스타그램

모델 장윤주(38) 씨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장윤주 씨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한 달간 가족과 함께 파리에서 살아요. 일하고. 여행하며. 새로운 시작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장윤주 씨는 파리 거리를 거닐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는 장윤주 씨가 딸 리사 양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겼다.

남편 정승민 씨도 이날 같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이번 출장이 가족 모두에게 도전이니만큼, 리사에게도 큰 도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지의 어린이집에 다녀야 한다는 큰 도전, 몇 개의 철문을 지나고서야 어린이집 앞"이라고 덧붙였다.

장윤주 씨는 지난 2015년 5월 네 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했다. 지난 2017년 1월에 딸을 출산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