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가족여행지로 여기어때!… 호텔&리조트 추천

2019-07-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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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어디로 떠날지 고민 중이라면
푸켓, 푸꾸옥. 세부, 몰디브 등

사진제공 / 에바종
사진제공 / 에바종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이 다가온 여름휴가를 맞아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가족 모두를 만족시켜줄 가족여행지를 추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바종은 어른, 아이 모두가 좋아할 인기 여행지의 호텔과 리조트를 다양한 혜택과 가격으로 선보인다.

푸켓은 휴양지로서 언제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세계적인 유명 호텔 체인과 고급 리조트가 즐비하다. 그중 이미 유럽인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높고 한국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르네상스 푸켓 리조트&스파’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이색적인 건축 양식과 인테리어, 리조트 내 최고급 레스토랑과 바, 명성 높은 스파, 수준급의 키즈 클럽 등은 흠잡을 데가 없다.

특히 부모도, 아이도 만족할 만한 이곳의 키즈클럽은 아이들이 노는 동안 어른들은 스파를 받거나 여유로운 휴식을 가능케한다. 또 요가, 스트레칭, 카약, 스노클링 등 시즌마다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예약 시 27% 할인 혜택은 물론 매일 2인 조식과 룸에 따라 최대 인원 내 아동은 조식과 투숙을 무료로 제공한다. R deluxe room 예약 시 1일 1회 애프터눈 스낵, 객실 미니바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허니문 고객에게는 킹사이즈 베드와 과일, 꽃 장식을 제공한다.

르네상스 푸켓 리조트&스파
르네상스 푸켓 리조트&스파

베트남 남서쪽에 위치한 푸꾸옥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으로 섬의 50% 이상이 국립공원일 정도로 훌륭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아름다운 푸꾸옥 롱비치가 펼쳐진 곳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푸꾸옥’은 리조트의 자랑인 루프탑 바에서 섬 최고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고 5개의 다이닝 공간과 고급스러운 스파 시설은 열대 섬에서의 휴가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4개의 야외 수영장과 알차게 갖춰진 키즈클럽 및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있는 가족에게는 큰 장점이 될 것이다.

예약 시 매일 조식은 물론 공항과 호텔 간 왕복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며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기존 침구 이용 시 객실 최대 인원 내에서 조식을 포함하여 무료 투숙이 가능하는 등 객실 타입에 따라 추가 혜택도 마련되어있다. 또 푸꾸옥까지 비엣젯 항공 직항으로 도착 시 도착 당일 조식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인터컨티넨탈 푸꾸옥
인터컨티넨탈 푸꾸옥

휴양의 모든 요소를 갖춘 리조트를 찾는다면 세부의 ‘크림슨 리조트&스파’를 추천한다. 필리핀 최고의 휴양지 세부 막탄 섬에 위치한 이곳은 아늑한 해변부터 열대 분위기에 어울리는 객실 건물, 2단으로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 최고의 시설을 갖춘 스파까지 휴양지 하면 떠오르는 모든 요소를 완비했다. 인피니티 풀은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분되어 있고 키즈 클럽도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 여행객에게는 큰 장점이다. 호비캣 세일링,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 체험이 가능하며 세부 시내 쇼핑몰과 리조트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특히, 성인 2인, 어린이 2인 구성의 4인 가족이라면 조식부터 공항과 호텔 간 왕복 픽업 서비스, 객실 상황에 따라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풀빌라의 경우 매일 이브닝 칵테일까지 모두 제공하므로 놓칠 수 없는 기회다.

한편, 에바종에서는 8월 5일까지 약 1달간 몰디브 호텔과 리조트의 하프 보드 혹은 올 인클루시브로 구성한 패키지를 최대 46% 할인가와 공항과 리조트 왕복 서비스,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으로 예약 가능한 몰디브 특별전도 실시한다. 신혼여행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가족 휴양지로도 각광받고 있어 진정한 파라다이스를 경험하고자 한다면 몰디브를 추천한다.

에드몽 드 퐁뜨네 에바종 대표는 “올여름 가족 단위로 떠나는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가족 여행지를 추천해봤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만한 시설과 다양한 혜택으로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프로모션이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