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뚜껑 발로 열려다가 '유병재 머리' 정통으로 가격한 매니저 (영상)

2019-07-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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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9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유규선 매니저와 함께 '병뚜껑 챌린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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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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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 씨와 유규선 매니저가 '병뚜껑 챌린지'에 도전했다. 그런데 도전 과정에서 '뜻밖의 해프닝'이 벌어져 웃음을 줬다.

지난 9일 유병재 씨는 인스타그램에 '병뚜껑 챌린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유규선 매니저는 페트병을 앞에 두고 발차기 준비를 했다. 몸을 푼 유 매니저는 힘껏 돌려차기했다. 그런데 발은 병뚜껑 대신 페트병이 놓인 유병재 씨 머리를 정통으로 가격했다.

강력한 충격에 유병재 씨 표정은 일그러졌고 페트병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병뚜껑 챌린지'는 최근 국내외 SNS에서 유행하는 놀이다. 병을 쓰러뜨리지 않고 돌려차기로 병뚜껑을 열면 성공이다. 발차기 순간 슬로모션 효과도 넣어줘야 한다.

유병재 씨 인스타그램
유병재 씨 인스타그램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