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4일 만에 4000만” 넷플릭스 신기록 세운 드라마 정체
2019-07-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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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만 계정이 이미 시즌 전체 시청해
지난 4일 '기묘한 이야기 3' 공개돼
'기묘한 이야기 3'가 넷플릭스 역대 기록을 세웠다.
지난 8일 넷플릭스 미국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4070만 가구가 지난 4일 공개된 '기묘한 이야기 3'를 시청했다.
넷플릭스는 '기묘한 이야기 3'가 첫 4일 동안 어떤 영화나 시리즈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미 1820만 계정이 '기묘한 이야기 3' 시즌 전체를 봤다.
.@Stranger_Things 3 is breaking Netflix records! 40.7 million household accounts have been watching the show since its July 4 global launch — more than any other film or series in its first four days. And 18.2 million have already finished the entire season.
— Netflix US (@netflix) July 8, 2019
'기묘한 이야기'는 80년대 미국 인디애나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작은 마을에서 한 소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마을에는 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첫 번째 시즌이 시작됐으며 많은 호평을 받으면서 2017년에는 시즌 2가 공개됐다.
지난 4일 공개된 세 번째 시즌은 모두 8회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