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은 아닌 것 같다” 사생팬 때문에 옥택연이 어쩔 수 없이 한 일
2019-07-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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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트위터에 인스타그램 계정 올려
사생팬 때문에 인스타그램 만들게 된 사실 알려
가수 옥택연 씨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지난 9일 옥택연 씨는 트위터에 "제 인스타그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을 올렸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스토커가 자신 이메일 계정으로 인스타그램을 만들어 진짜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옥택연 씨는 해변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관심 가지지 않으면 그만둘 거라는 생각에 너무 오랫동안 방관해왔지만 더 이상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옥택연 씨는 "장우영"이라고 댓글을 남긴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해 "그만해 너인 거 다 알아"라는 게시물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지난 3일 사생팬에게 받은 협박 메시지를 공개했다. 옥택연 씨는 "미친 사람이 우릴 괴롭히는 걸 그냥 두지 않겠다"며 "2PM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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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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