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12일 루지랜드 오픈…제주는 키즈케어 프로그램 선보여

2019-07-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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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인행휴가 ‘썸머 레스티벌’로 즐겨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휘닉스 평창은 12일부터 루지랜드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키슬로프에 길이 1.2㎞의 코스가 깔린 루지랜드는 온가족이 함께 평창의 자연과 스피드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몽블랑 정상에서는 대규모 해바라기 꽃밭이 조성되어 있다. 평창을 찾는 고객에게 대규모 초화단지는 더할 나위 없는 휴식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 휘닉스 평창의 상징인 워터파크인 블루캐니언도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휴가객들에게는 매력적이다.

이외에도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마운틴시네마, 주문진 프라이빗 비치, 비어가든 등도 준비되어 있고 애견동반 고객들을 위한 펫 전용 놀이시설인 ‘펫토피아’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올 여름 휘닉스 평창에서는 다양한 신규 키즈 관련 콘텐트를 강화했다. 지난 1일부터 운영 중에 있는 키즈 플레이 라운지는 휘닉스 호텔 2층 플레이라운지에서 선착순 20명에 한해 예약제로 접수받는다. 키즈케어 프로그램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 미로 대모험 체험이 7월 19일 블루동 2층에서 오픈한다. 신비아파트 고스트 미로 대모험 체험전은 펄러비즈, 컬러링, 워터타투, 고스트미로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휘닉스 평창에서 선보이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미로 대모험은 아주 특별한 올데이 썸머 이벤트가 진행된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이번 여름에 키즈케어 프로그램과 섭지코지 사진투어 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키즈케어 프로그램은 실제 투숙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콘텐트로 인기몰이 중이다.

돌고래를 볼 수 있는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요트 세일링 투어와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김진래 셰프와 함께 하는 민트레스토랑도 올 여름 휘닉스 제주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휘닉스 평창과 제주 섭지코지의 모든 것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썸머 레스티벌 패키지 상품도 출시되어 올 여름을 잊지 못할 인생휴가로 만들고 싶은 고객이라면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를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휘닉스 평창과 제주 섭지코지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