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오뚜기, 안정적인 MS와 수익성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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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분기 영업이익 489억원 전망
  • • MS와 수익성의 꾸준한 상승이 빛을 볼 시점

 

키움증권은 12일 오뚜기에 대해 판촉비 및 광고선전비 절감과 자회사 연결편입 효과에 힘입어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뚜기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7% 증가한 489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라면을 비롯한 주요 품목별 판촉비 축소, 광고선전비 절감, 자회사 연결 편입 효과(상미식품지주, 풍림피앤피지주, 오뚜기제유)로 인해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 대비 1.4%포인트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안정적인수익성 개선과 동시에 주요 제품의 시장점유율(MS) 흐름도 우호적”이라며 “특히, 라면 카테고리는 판촉 행사 축소와 경쟁사의 싞제품 공세에도 불구하고 점유율이 견조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2분기에도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점유율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라면·간편식 카테고리의 점유율과 수익성의 꾸준한 상승이 올해부터 빛을 보기 시작할 것”이라며 “라면·간편식 카테고리에서 1등 업체 이상의 수익성 혹은 유사한 수준의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판촉 행사 축소와 경쟁사의 신제품 공세에도 불구하고, 라면 시장점유율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간편식 경쟁사의 판촉비 절감 활동으로 인해 오뚜기가 반사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꾸준함의 결과로 인해 중기적으로 전사 영업이익률 10%에 도달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장원수 기자 jang744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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