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성모델의 몸무게는 80kg이 훨씬 넘는다, 어쩌면 90kg에 가까울 수도 있다
2019-07-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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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모델 '이스크라 로렌스' 화제
엉덩이 크다는 이유로 모델업계에선 퇴짜
플러스사이즈 모델 전향해 세계적 유명세
영국 모델 이스크라 로렌스(29)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로렌스는 엉덩이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모델 에이전트에게 퇴짜를 맞은 뒤 플러스사이즈 모델로 활동 중인 모델이다.
영국 모델스1과 미국 뉴욕의 JAG 모델스 소속으로 활약하는 로렌스는 키 175cm, 신체 사이즈 38-29-43 인치의 플러스사이즈 모델이다. 몸무게는 83kg에서 88kg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렌스는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의 의류 브랜드인 에어리의 글로벌 주연 모델이다. BBC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명에 포함될 정도로 유명하다.
한때 엉덩이가 너무 커 모델로 인정받지 못한 로렌스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근육질 몸매와 압도적인 볼륨감을 내세우며 플러스사이즈 모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모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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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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