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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화장품 업종 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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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올해 하반기부터 무석 법인의 성장이 꾸준히 이어질 듯
  • • 2분기 영업이익 356억원 예상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2일 한국콜마에 대해 화장품 업종 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오린아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6.4% 증가한 4189억원, 영업이익은 44.9% 늘어난 3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 화장품 부문은 여전히 방판 브랜드나 니치(틈새) 브랜드의 주문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으나, 지난해 2분기 마스크팩 주문 급증에 따른 높은 베이스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4.3% 증가한 2485억원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오린아 연구원은 “다소 둔화되는 탑라인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저마진 제품 비중 축소로 수익성은 개선되는 추세로 판단한다”며 “제약 부문은 영업대행업체(CSO) 매출 방식 중단에 따른 영향이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져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5% 감소한 473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헬스케어(CKM) 부문은 신약 케이캡정 효과로 올해 2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2분기 중국 부문은 북경과 무석 합산 10% 수준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북경 법인으로부터 무석 법인으로의 물량 이관이 지속하고 있으나, 무석 법인의 주요 고객사 품질검사가 완료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2분기 무석 법인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12% 증가한 55억원을 추정하며, 북경 법인 이관 물량 이외에도 신규 수주가 7월부터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추정했다.

장원수 기자 jang744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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