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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질문에 '무응답' 하려던 강지환, 되돌아가 한 말 (영상)

    • •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나온 강지환 “오빠가 미안해”
    • • `성폭행 혐의` 강지환, 피해 여성 언급
    유튜브, 연합뉴스 Yonhapnews

    배우 강지환(조태규·42)이 피해 여성 2명을 언급했다.

    강지환은 12일 오전 11시 40분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나왔다. 

    수갑을 차 포박된 손으로 취재진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그는 '피해자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라는 취재진 질문에 머뭇거리다 답변하지 않은 채 호송 차량으로 향했다.

    이하 연합뉴스 

    강지환은 할 말이 생각난 듯 뒷걸음질로 기자가 질문한 자리로 돌아갔다. 그는 "동생들이(피해자) 제 기사에 달린 댓글을 통해 크나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며 "이런 상황을 겪게 한 데 대해 오빠로서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말했다.

     

    앞서 강지환은 성남 분당경찰서 유치장에서 수원지법으로 향하는 호송차로 올라타면서 구속영장 발부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취재진 질문에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다.

    강지환은 여성 스태프 2명과 회식 후 2차 술자리를 위해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 씨를 성폭행하고 B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9일 밤 강지환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및 성추행 혐의로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

    김도담 기자 dodam21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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